손태영♥권상우, 두 자녀 운동선수 준비? 테니스·축구 배우느라 바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운동하는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일과 끝!!!!! 난 쉰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테니스를 하는 딸 리호 양과 축구를 하는 아들 룩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테니스를 하는 리호 양은 멀리서 보면 7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쩍 큰 소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걸어가는 아들 룩희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올해 13세인 아들 룩희 군은 뒤태마저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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