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파이프라인]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

김유림 기자 2021. 5. 2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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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역전을 꿈꾸는 6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국내 최초 도유 소재 범죄 오락영화다.

대한민국 땅 아래 흐르는 기름을 훔친다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된 영화는 어마어마한 판돈을 노리고 전국에서 모여든 개성 가득한 도유꾼과 함께 그동안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도유의 세계를 펼쳐내며 관객에게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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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프라인’은 어마어마한 판돈을 노리고 전국에서 모여든 개성 가득한 도유꾼과 함께 그동안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도유의 세계를 펼쳐내며 관객에게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역전을 꿈꾸는 6명의 도유꾼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국내 최초 도유 소재 범죄 오락영화다.

대한민국 땅 아래 흐르는 기름을 훔친다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된 영화는 어마어마한 판돈을 노리고 전국에서 모여든 개성 가득한 도유꾼과 함께 그동안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도유의 세계를 펼쳐내며 관객에게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체 불가능한 프로 도유꾼이자 천공기술자 ‘핀돌이’ 역을 맡은 배우 서인국과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을 계획한 대기업 후계자 ‘건우’ 역의 이수혁은 물론 프로 용접공 ‘접새’ 역을 맡은 음문석, 땅굴 설계자 ‘나과장’ 역의 유승목, 인간 굴착기 ‘큰삽’ 역의 태항호, ‘만식’ 역의 배유람, ‘똥장군’ 역의 서동원, 판단 빠른 감시자 ‘카운터’ 역의 배다빈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데 모여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서인국과 이수혁은 2014년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호흡을 맞추며 불꽃 튀는 라이벌 관계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고 지난 10일 첫 방송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재회한 뒤 영화 ‘파이프라인’까지 세번째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인국은 “우리는 운명”이라며 이수혁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혁 역시 “세 작품이나 함께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았다.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현실 절친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만나 영화 속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작전에 합류한 이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사건을 이끌며 한치의 긴장감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이 내놓은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26일 개봉.

◆시놉시스

도유판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서인국 분)는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이수혁 분)의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인생역전을 꿈꾸는 6명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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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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