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43만8천 회분 국내 도착

김덕현 기자 2021. 5. 2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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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으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화이자 직계약 물량은 총 6천600만 회분(3천300만 명분)으로, 이 가운데 상반기에 받기로 한 물량은 700만 회분입니다.

오늘 도착분을 합쳐 지금까지 375만 회분이 국내로 들어왔고, 나머지 325만 회분은 다음 달까지 차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번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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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인천공항 도착한 화이자 백신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43만8천 회분(21만9천 명분)이 오늘(23일) 새벽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백신으로,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화이자 직계약 물량은 총 6천600만 회분(3천300만 명분)으로, 이 가운데 상반기에 받기로 한 물량은 700만 회분입니다.

오늘 도착분을 합쳐 지금까지 375만 회분이 국내로 들어왔고, 나머지 325만 회분은 다음 달까지 차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이번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일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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