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육군참모총장 등 장교 11명 비행기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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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육군참모총장인 이브라힘 아타히루 중장이 현지시간 21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아타히루 총장은 최근 수개월간 학생 집단 납치 등 치안 문제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주 공식 방문하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공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군 성명을 인용해 비행기가 궂은 날씨 속에 두나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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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육군참모총장인 이브라힘 아타히루 중장이 현지시간 21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졌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아타히루 총장은 최근 수개월간 학생 집단 납치 등 치안 문제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주 공식 방문하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비행기에 함께 탔던 승무원을 포함한 장교 10명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이지리아 공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군 성명을 인용해 비행기가 궂은 날씨 속에 두나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채문석 [chaem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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