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552명..확진자 600명 안팎 발표 예상돼

김덕현 기자 2021. 5. 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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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2일) 자정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 안팎, 많게는 6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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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2일) 자정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619명보다 67명 적은 수칩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36명(60.9%), 비수도권이 216명(39.1%)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 안팎, 많게는 6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발생도 다소 주춤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일상 공간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87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수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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