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한일전 패배..세계선수권서 '강등'

이정찬 기자 2021. 5. 22.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윤과 문시우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강등전에서 일본에 7대5로 졌습니다.

이 패배로 한국 컬링 믹스더블은 내년 세계선수권 자동 출전 자격을 잃었습니다.

믹스더블 세계선수권에는 20개국이 참가하는데,16위 안에 들어야 차기 대회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다음 시즌 국가대표가 세계선수권 예선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다시 세계선수권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컬링 믹스더블 김지윤과 문시우

컬링 혼성 2인조 국가대표 김지윤과 문시우가 세계선수권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에서 패배했습니다.

김지윤과 문시우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강등전에서 일본에 7대5로 졌습니다.

이 패배로 한국 컬링 믹스더블은 내년 세계선수권 자동 출전 자격을 잃었습니다.

믹스더블 세계선수권에는 20개국이 참가하는데,16위 안에 들어야 차기 대회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있습니다.

A조 9위에 그친 한국은 B조 8위 일본에 지면서 16위 안에 드는 데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다음 시즌 국가대표가 세계선수권 예선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다시 세계선수권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사진=세계컬링연맹(WCF) 홈페이지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