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33명 병원 이송(종합)
오주현 2021. 5. 22.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6시 18분께 서울 성북구의 18층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중상을 입고 3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관할 소방서는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에 착수해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2일 오후 6시 18분께 서울 성북구의 18층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중상을 입고 3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관할 소방서는 모든 가용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에 착수해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viva5@yna.co.kr
- ☞ 앗! 바이든 또 말실수…문대통령에 "한국의 총리…"
- ☞ 남양주 야산서 50대 여성 대형견에 물려 사망
- ☞ "47구 시신 묻혀 있다" 집 파보니 시신 무더기로…
- ☞ 한국군 55만명에 백신 지원…바이든, 윤여정도 언급
- ☞ '방한 국회의장 전세기 탑승뒤 잠적' 배후 인물들 감옥행
- ☞ "샤워도 못하고"…앤젤리나 졸리, 꿀벌 6만 마리에 뒤덮여
-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폭행 피해…정신착란 시달려"
- ☞ 한미회담 회견서 'UFO' 질문…바이든 "오바마에 묻겠다"
- ☞ '쿵' 들이받더니, 차들 사이에 숨어서 '쌩~' 줄행랑
- ☞ 막 기저귀 뗀 아기에게 흑심 품은 '좋아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