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군살 제로' 슬림한 레깅스 핏..건강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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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슬림한 레깅스 핏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과 함께한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를 지난 21일 보그닷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예리는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꾸밈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한편 룰루레몬과 함께한 예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6월호, 웹사이트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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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슬림한 레깅스 핏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과 함께한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를 지난 21일 보그닷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예리는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꾸밈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속 예리는 하늘색 브라톱에 블랙 사이클 팬츠를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슬림한 레깅스 핏을 선보인 예리는 여기에 남색 크롭트 재킷을 흘러내릴 듯 걸쳐 시크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예리는 티셔츠를 가볍게 걸친 흑백 화보 속에서도 가녀린 어깨 라인과 곧은 자세,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평소 필라테스 마니아로 알려진 예리는 본인의 익숙한 일상 속 순간처럼 자연스럽게 화보 촬영을 즐겨,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예리는 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시절을 떠올리며 "예전엔 아침에 일어나면 눈도 제대로 못 뜬 상태에서 스케줄을 소화했었는데, 요즘은 일어나서 건강한 식사를 챙겨 먹고 스케줄이 있어도 반드시 운동을 다녀온다"고 밝혔다.
이어 "'힘들다'가 아니라 '상쾌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됐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변화되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리는 또 "건강한 라이프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운동도, 건강한 식단도 스스로를 돌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거창한 건 없지만 꾸준한 습관이 쌓여 저를 더 빛나게 만드는 것 같다"며 "힘든 시기에 자신을 보살피는 법을 잊기 쉬운 Z세대에게 스스로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영감을 줄 수 있다면 기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룰루레몬과 함께한 예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6월호, 웹사이트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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