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업체서 불..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
하정연 기자 2021. 5.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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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4시 5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에 있는 비철 금속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2개동 중 1개동을 태웠는데 인명 피해 없이 1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원재료 분류 작업 중 화학 반응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1주일 간격으로 세 번이나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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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4시 5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에 있는 비철 금속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2개동 중 1개동을 태웠는데 인명 피해 없이 1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원재료 분류 작업 중 화학 반응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1주일 간격으로 세 번이나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 처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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