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인근서 SUV 차량 화재..엔진 노후 추정

김민정 기자 2021. 5.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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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낮 1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모하비 차량에 불이 붙어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모하비 차량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엔진 노후 등의 이유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는데,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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