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서 20여 차례 지진, 최고 규모 6.4..7명 사상

김아영 기자 2021. 5. 2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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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2시간여 동안 20차례 넘는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중국지진대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윈난성 다리의 양비현에서는 어제(21일) 오후 8시 56분부터 오후 11시 23분까지 총 21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9시 48분 지진은 최고 규모 6.4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인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윈난성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교통 수단이 중단되고 일부 가옥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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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2시간여 동안 20차례 넘는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중국지진대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윈난성 다리의 양비현에서는 어제(21일) 오후 8시 56분부터 오후 11시 23분까지 총 21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9시 48분 지진은 최고 규모 6.4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인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윈난성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교통 수단이 중단되고 일부 가옥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중국지진대망 홈페이지 캡처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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