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바이든, 첫 정상회담 시작..북핵 등 논의

김아영 기자 2021. 5. 22. 0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현지시간 21일 오후 2시 5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적은 인원만 배석하는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순으로 이어집니다.

첫 순서인 단독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의 테라스에서 이뤄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현지시간 21일 오후 2시 5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적은 인원만 배석하는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순으로 이어집니다.

첫 순서인 단독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의 테라스에서 이뤄졌습니다.

한미정상은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에서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 코로나19 백신 협력, 반도체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 협력,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