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G20에 "백신 생산허브 구축"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21일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글로벌 보건정상회의'에 참석해 '백신 생산허브 구축'을 제안했다.
김 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이 모든 나라에 공평하게 보급될 때까지 어느 한 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의 신속한 대량 생산과 공평한 보급을 위한 해결책으로 기술이전과 원료공급 등이 완비돼야 한다"며 "그간 국제사회의 백신 공급 노력에 한국이 기여해왔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부겸 국무총리 21일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글로벌 보건정상회의'에 참석해 '백신 생산허브 구축'을 제안했다.
김 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이 모든 나라에 공평하게 보급될 때까지 어느 한 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백신이 신속하고 대량으로 생산될 수 있게 생산기지를 추가 발굴하고, 원활한 기술이전과 원료 공급으로 백신 생산허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백신의 신속한 대량 생산과 공평한 보급을 위한 해결책으로 기술이전과 원료공급 등이 완비돼야 한다"며 "그간 국제사회의 백신 공급 노력에 한국이 기여해왔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
- 조혜련 "다이어트 비디오 95만장…지석진 말 듣고 부동산 투자 실패"
- 77일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사건' 범인 ..마지막에 숨진 '사망자' 였다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6년 넘게 쉬었는데…"
-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마련했다 [헬스톡]
- "아내 차에서 男 삼각팬티가" 격분한 남편, 블박 뺐다가 "고소당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휴무없이 한달 1000만원 벌어요"…'태사자' 김형준이 밝힌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