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깜짝 폴댄스 실력 공개 "10일 만에 준비한 무대"(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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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영이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준비한 무대가 공개 됐다.
첫 번째 순서로 나선 김의영은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부르며 폴댄스까지 선보였다.
앞서 은가은과 함께 폴댄스를 배우러 갔다가 생애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중 회전 동작을 소화하며 재능을 보여줬던 김의영은 그때보다 훨씬 더 발전한 폴댄스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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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의영이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준비한 무대가 공개 됐다.
붐, 도경완, 장민호는 슈트를 빼 입고 ‘달빛 효도쇼’를 소개했다. 첫 번째 순서로 나선 김의영은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부르며 폴댄스까지 선보였다.
앞서 은가은과 함께 폴댄스를 배우러 갔다가 생애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중 회전 동작을 소화하며 재능을 보여줬던 김의영은 그때보다 훨씬 더 발전한 폴댄스 솜씨를 뽐냈다.
장민호는 “말이 쉬워서 그런데 의영 씨가 이걸 준비한 게 10일밖에 안 된다”고 칭찬했다. 은가은도 “이건 사고 친 거다”라고 깜짝 놀랐다.
이어 양지은은 서주경의 ‘소나기’를 부르며 분위기를 듸웠고, 홍지윤은 금잔디의 ‘나를 살게하는 사랑’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꾸몄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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