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유리, "기태영, 유진이 왜 반했는지 알겠다"

이제현 2021. 5. 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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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전 남편(?) 기태영과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어 이유리는 "'편스토랑'에 전 남편이 많이 나온다. 류수영씨도 그렇고 기태영씨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기태영씨는 정말 바른 사람이다. 엔지를 내도 무조건 자기 탓이라고 말한다"라며 "유진씨가 왜 반했는지 알겠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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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이유리가 전 남편(?) 기태영과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 날 이유리는 새로운 연구소에서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우유를 가지고 만드는 이번 메뉴 대결에 사활을 건 모습이었다.

이유리는 6리터나 되는 우유를 요리했다. 하지만 저번에는 30리터가 넘는 우유도 사용한 적이 있던 바, “이번 거는 가볍게 6리터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이유리는 “‘편스토랑’에 전 남편이 많이 나온다. 류수영씨도 그렇고 기태영씨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기태영씨는 정말 바른 사람이다. 엔지를 내도 무조건 자기 탓이라고 말한다”라며 “유진씨가 왜 반했는지 알겠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류수영씨는 자기 일을 너무 즐기고 너무 성실하다”라고 류수영을 칭찬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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