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 맛집 '부라타치즈' 가게.."수의사 출신..배우는 데 8년 걸렸다"

이제현 2021. 5.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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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타 치즈'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부라타 치즈'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초여름 날씨에 웃음이 만개한 모습으로 '부라타 치즈' 가게를 찾았다.

이영자는 가게 사장을 만나 '부라타 치즈'의 비법을 공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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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부라타 치즈’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부라타 치즈’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초여름 날씨에 웃음이 만개한 모습으로 ‘부라타 치즈’ 가게를 찾았다. 이 곳은 최근 SNS에서 이영자 맛집으로 이름이 난 곳.

이영자는 가게 사장을 만나 ‘부라타 치즈’의 비법을 공유받았다. 부라타 치즈는 굉장히 만들기 어려운 치즈로, 사장이 배우는데만 8년이 걸렸다고 한다.

사장은 특별한 이력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수의사 출신이다. 그런데 치즈가 너무 좋아서 치즈 가게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곳은 각종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사장은 “최근에 전현무씨가 여자친구 분과 함께 왔다”라고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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