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 15곳, 내년 정부 재정지원
이정훈 2021. 5. 21. 21:56
[KBS 청주]
충북지역 대학 15곳이 내년에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가 2022학년도 재정 지원 제한 대학 18곳을 발표한 가운데 충북에 있는 대학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충북에서는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세명대학교 등 15곳 모두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교원양성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는 올해 하반기, 교원 양성기관 역량 진단 평가를 통해 별도로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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