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안전 점검서 26건 적발..방역사항 지속 점검
이준석 2021. 5. 21. 21:55
[KBS 부산]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한 달 반가량 지역 시내버스 운행업체 28곳, 1천710대의 버스를 점검한 결과 엔진룸 관리 불량 2건, 압축천연가스 관리 불량 5건 등 모두 26건이 적발돼 25건을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1건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버스 안전은 물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손 소독제 비치 여부와 운전기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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