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국민의힘 당 대표서 최고위원 출마로 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던 조해진 의원이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등록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로 선회했습니다.
조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당 대표로 당선되기에는 준비가 덜 돼 있고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당 대표 후보는 9명으로 줄고, 최고위원 후보는 10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컷오프를 통해 당 대표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한 뒤 전당대회에서 차기 대표를 선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던 조해진 의원이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등록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로 선회했습니다.
조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당 대표로 당선되기에는 준비가 덜 돼 있고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차대한 시기에 저와 같은 사람이 우리 당에 꼭 필요하고 쓰임이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차선의 방법으로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당 대표 후보는 9명으로 줄고, 최고위원 후보는 10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컷오프를 통해 당 대표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한 뒤 전당대회에서 차기 대표를 선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교사 브이로그 금지해주세요” 부모들이 청원한 이유
- 이더리움 창시자 “가상화폐에 거품…주류 세계 진입”
- 버스 기사 발로 차고, 승객 뺨 때리고…60대 난동 왜?
- 차선 변경 좌회전 차량만 노려…보험 사기 일당 19명 검거
- 스토킹 신고만 10여 회…아들뻘 20대 괴롭힌 여성 구속
- 집값 상승과 세금 쓰나미…가진 자도, 없는 자도 괴롭다!
- 노예 30년, 강원도 목장에 묶인 남자의 사연은…'궁금한 이야기 Y' 추적
- “내 만족인데 왜?”…제시, 입술 성형 댓글에 밝힌 입장
- 노래방 살인범 “시신 유기한 데 가서 술도 따르고…”
- '반려동물만 1억' 중국, 관련 서비스 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