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안젤리나 졸리 온몸이 꿀벌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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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벌떼에 덮인 졸리'입니다. 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벌떼에 뒤덮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옷을 입은 졸리에게 수십 마리의 벌들이 붙어 있습니다.
이날 졸리는 안전한 촬영을 위해 '페로몬'을 준비했고 덕분에 18분 동안 벌들에게 침 한 번 쏘이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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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벌떼에 덮인 졸리'입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벌떼에 뒤덮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옷을 입은 졸리에게 수십 마리의 벌들이 붙어 있습니다.
옷뿐만 아니라 얼굴과 어깨에도 붙어 있는데 졸리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가벼운 미소를 짓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는데요.
유엔은 지난 2017년 벌 개체 수 감소가 환경과 식량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자 매년 5월 20일을 '세계 벌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졸리는 인터뷰에서 "양봉은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졸리는 안전한 촬영을 위해 '페로몬'을 준비했고 덕분에 18분 동안 벌들에게 침 한 번 쏘이지 않고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벌 개체 수 감소가 식량문제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환경문제에 꾸준히 관심 갖는 졸리~ 멋져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ational Geographic·유튜브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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