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같은 돈, 다른 밥?..육군 부실 급식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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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부실급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부장관과 육군 참모총장이 나서서 자신들의 아들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는데도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계룡대 예하부대의 부실급식 폭로에 대해 국방부 대변인이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다고 하루 만에 잘못을 시인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육군보다 왜 해군 급식이 더 좋은지를 묻는 SBS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질문을 받은 해군 공보책임자는 답변하면서 자부심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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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부실급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부장관과 육군 참모총장이 나서서 자신들의 아들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는데도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계룡대 예하부대의 부실급식 폭로에 대해 국방부 대변인이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다고 하루 만에 잘못을 시인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육군보다 왜 해군 급식이 더 좋은지를 묻는 SBS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질문을 받은 해군 공보책임자는 답변하면서 자부심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 문제는 국방부장관 등 군 수뇌부가 자리까지 걸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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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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