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강소휘, 발목 수술..도쿄 올림픽 출전 사실상 무산

배정훈 기자 2021. 5.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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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간판 공격수 강소휘가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늘(21일) "강소휘는 오른쪽 발목 전거비인대 부상으로 오늘 수술대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강소휘는 지난 3월 30일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강소휘는 최근 2021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지만, 발목 상태 때문에 낙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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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간판 공격수 강소휘가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오늘(21일) "강소휘는 오른쪽 발목 전거비인대 부상으로 오늘 수술대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강소휘는 지난 3월 30일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그는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보다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강소휘는 최근 2021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지만, 발목 상태 때문에 낙마하기도 했습니다.

재활에 2~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 강소휘의 도쿄올림픽 출전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사진=GS칼텍스 구단 SNS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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