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레이싱 게임 '팬텀 어비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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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은 팀WIBY가 개발한 PC용 레이싱 게임 '팬텀 어비스'를 21일 공개했다.
'팬텀 어비스'는 각종 함정을 돌파하며 달리는 비동기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장르로, 게이머는 적을 사원으로 몰아넣고 벽에 숨겨진 성스러운 유물을 회수해 나가게 된다.
실패한 사원 코드를 공유해 같은 사원을 타 플레이어가 시도하거나, 플레이어가 과거 시도한 사원의 재생 목록을 생성하는 등 모험 코드도 공유할 수 있다.
'팬텀어비스'는 올여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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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어비스'는 각종 함정을 돌파하며 달리는 비동기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장르로, 게이머는 적을 사원으로 몰아넣고 벽에 숨겨진 성스러운 유물을 회수해 나가게 된다.
게이머는 수많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고, 위험한 틈새를 도약해 적으로부터 피할 수 있다. 단, 각 사원에서는 단 한 번씩만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한 명의 최초 유저가 신전의 유물을 획득하고 나면 그 신전은 사라지게 되고 오직 한 사람만이 해당 신전을 클리어한 증표로 유물을 소유한다.
이 게임은 소셜 연동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실패한 사원 코드를 공유해 같은 사원을 타 플레이어가 시도하거나, 플레이어가 과거 시도한 사원의 재생 목록을 생성하는 등 모험 코드도 공유할 수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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