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방탄소년단 슈가 "'버터', 핫100 차트 1위 해내겠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버터'로 이뤄내고 싶은 기록에 대해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밝고 경쾌한 서머송 '버터'(Butter) 발표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슈가는 "어떤 곡이든 첫 무대는 떨리고 설레는데,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시상식이기에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슈가는 이번 '버터'로 쓸 기록에 대한 질문에는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줬으면 좋겠다"며 "빌보드 핫100(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해야될 것 같고, 우리가 해내겠다"며 웃었다.
정국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것에 대해 "정말 영광이고, 처음 오르는 2개 부문도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다이너마이트'를 발매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 큰 사랑 받고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새 디지털 싱글 '버터'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비'(BE)로 전 세계 모두를 향해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에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댄스 팝 장르의 '버터'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가사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라는 귀여운 고백이 담겨 있다.
작사·작곡에 롭 그리말디, 스티븐 커크, 론 페리, 제나 앤드류스, 알렉스 빌로위츠, 세바스티앙 가르시아 등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리더 RM도 곡 작업에 동참해 방탄소년단의 향기를 가미했다.
특히 '버터'에서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유쾌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매혹적인 면까지 방탄소년단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노래와 퍼포먼스에 녹였다.
안무 역시 '버터' 가사 내용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사이에 빈틈없는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쿨한 매력에 초점을 맞춘 유닛별 안무를 비롯해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음원과 더불어 공개되는 '버터' 뮤직비디오에도 방탄소년단의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쉴 새 없이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버터'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 못 사게 해 안 샀더니 5억 상승" 장인에게 화풀이하자, 뺨 때린 장모
- 홍명보 감독, 연봉 추정액 38억원…日 모리야스 감독 2배 이상
- '홍명보 출입 금지' 안내문 건 편의점…"즉각 경질" 국민 청원까지 등장
- '남편' 죽자 삼남매 돌변…25년 산 새엄마에게 "재산은 우리 것, 집 나가라"
- 장기하♥윤가이, 2년 넘게 교제 중…19세차 가수·배우 커플 탄생
- "송하윤이 1시간 넘게 뺨 때렸다" 학폭 폭로가 협박·명예훼손?
- "연말마다 처가에 가야 하나요?"…10년 중 7년을 강요당한 남편 '씁쓸'
- 이경실 "이혼 후 엔터 사장과 불륜설, 너무 억울해서 오열" 유튜브서 고백
- "곧 봐요^^ 찾으러 갈게요"…스토킹범이 감옥서 보낸 '국화꽃 편지' 소름
- "내 생일은 그냥 넘기면서…전화 안 해준다고 섭섭해하는 시댁에 섭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