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다시 사랑한다면' 감성 무대..신영숙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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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의 노래 대결에서 '다시 사랑한다면'을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톱6와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신영숙과의 대결에서 '다시 사랑한다면'을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신영숙은 임영웅이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저는 진 것 같다"며 "너무 잘한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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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의 노래 대결에서 '다시 사랑한다면'을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톱6와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신영숙과의 대결에서 '다시 사랑한다면'을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신영숙은 임영웅이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저는 진 것 같다"며 "너무 잘한다"고 감탄했다.
임영웅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화해 94점을 받았다.
임영웅에 이어 무대에 오른 신영숙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선곡해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뮤지컬 '명성황후'를 공연한 적이 있는 신영숙은 '나 가거든'으로 98점을 받아 임영웅을 이기고 뮤지컬 여신 팀에 1승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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