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정동원X김희재 "뮤지컬도 잘 하네" 연기도 완벽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과 김희재가 뮤지컬 여신들의 히트곡을 연이어 완벽하게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 배다혜, 유지, 손승연, 신영숙,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는 이날 출연한 뮤지컬 여신들이 출연한 뮤지컬 속의 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정동원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마지막 춤'을 소화했다. '마지막 춤'은 황제가 아닌 자신을 선택해야 한다며 죽음이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곡으로 정동원은 뮤지컬 몸짓과 음색으로 곡을 선보였다.

이어 김희재는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를 애절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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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