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2021 VNL 출전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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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가 열리는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21일 밤 0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중국전을 첫 경기로 총 15경기를 치른다.
앞서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은 여자대표팀을 격려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우리 팀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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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가 열리는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21일 밤 0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도쿄 올림픽 직전에 펼쳐지는 대회로,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는 무대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중국전을 첫 경기로 총 15경기를 치른다.
앞서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은 여자대표팀을 격려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우리 팀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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