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복수 보다 김도훈 선택..정체 밝혀질 위기[종합]

박판석 2021. 5. 20.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표가 생겼다'의 김환희가 복수 대신에 김도훈을 선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목표가 생겼다'에서 이소현(김환희 분)가 조윤호(김도훈 분)를 구했다.

보육원에서 유미의 손을 잡고 집에 돌아온 소현은 집 앞에서 기다리는 이재영(류수영 분)과 마주쳤다.

소현은 소매치기해서 훔친 돈으로 해결사에게 연락해서 윤호를 때린 준식(이시우 분)에게 복수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생겼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목표가 생겼다'의 김환희가 복수 대신에 김도훈을 선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목표가 생겼다'에서 이소현(김환희 분)가 조윤호(김도훈 분)를 구했다.

소현은 7살 시절 보육원에서 생활했다. 소현은 뒤늦게 자신을 찾으러 온 김유미(이영진 분)을 낯설어 했다. 소현은 유미를 보고 집에서 불이 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소현과 조윤호는 서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한 두 사람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햇다. 소현은 윤호를 집에 보내고 계속해서 과거를 떠올렸다. 보육원에서 유미의 손을 잡고 집에 돌아온 소현은 집 앞에서 기다리는 이재영(류수영 분)과 마주쳤다. 소현은 유미와 재영이 싸우는 소리를 들었었다.

유미는 지난해 5월부터 불법도박을 한 죄로 조사를 받았다. 유미는 알코올중독치료 모임에서 만난 사람이 집을 빌려주면 돈을 준다고 해서 집을 빌려준 것이었다.

'목표가 생겼다' 방송화면

소현은 자신과 엄마를 버린 아빠 재영에게 복수하려고 했다. 소현은 재영과 재영의 여자친구인 복희(이진희 분)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고 말하려고 했다.

윤호는 소현에게 우산을 선물해주고 집에 데려다줬다. 윤호는 소현과 밥을 먹으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윤호는 "나 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소현은 재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윤호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소현은 윤호의 집에 놀러갔다. 윤호는 소현에게 부모님이 둘 다 돌아가신 사연을 고백했다. 재영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 일자리가 필요한 윤호의 사정을 알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줬다. 

소현과 윤호는 데이트를 하다가 윤호의 할머니 혜순을 돌보는 복희와 만났다. 소현은 복희의 지갑에서 몰래 신분증 사진을 찍었다. 소현은 희진(김이경 분)을 통해 복희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했다.

유미는 재영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했다. 유미는 소현이를 찾아달라고 재영에게 도움을 청했다. 재영은 소현과 윤호에게 가출한 애들이 어디로 가는 지 물었다. 소현은 유미가 재영에게 연락을 했다는 것을 알아챘다. 소현은 자신을 아는 분의 딸이라고 말한 재영에게 분노했다. 

'목표가 생겼다' 방송화면

윤호는 소현이 가출 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소현은 유미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유미는 소현이 소매치기를 해서 경찰이 집에 찾아왔다고 했다. 소현은 "나 힘든건 누가 알아주냐. 이 집에 사는 것 먹는 것 전부 다 문제다. 나 밖에서 무슨 짓을 저질러도 다 엄마 탓이다. 나 이 집에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차갑게 말하고 돌아섰다. 

소현은 소매치기해서 훔친 돈으로 해결사에게 연락해서 윤호를 때린 준식(이시우 분)에게 복수를 했다. 윤호는 준식을 만나서 가출한 친구들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준식은 윤호를 때리면서 소현의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윤호는 계속해서 맞기만 했다. 

'목표가 생겼다' 방송화면

소현은 된장찌개를 끓여서 아르바이트로 집을 비운 윤호의 집으로 갔다. 복희는 소현이 끓인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소현은 늦게까지 윤호의 집에 머물렀다. 복희는 소현에게 마음을 열었다. 소현은 복희가 재영을 떠날 여자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질문을 했다. 하지만 복희가 재영에게 진심인 것을 알았다.

복희 역시 소현을 의심했다. 복희는 소현이 재영의 집에 몰래 들어갔냐고 물었다. 그 순간 준식은 윤호의 전화를 뺏어서 소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준식은 윤호를 때린 사진을 소현에게 보냈다. 

소현은 해결사에게 전화를 걸고 윤호를 구하러 갔다. 해결사는 준식과 그 일당과 맞섰다. 윤호는 쓰러진 소현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소현은 윤호를 구하려다 경찰과 복희에게 붙잡혔다. /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