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손원혁 2021. 5. 20. 22:04
[KBS 창원]
정의당 경남도당이 성명을 통해 경상대병원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해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전국 14개 국립대학병원의 정규직 전환 비율이 평균 80%인데 반해 경상대병원은 0%에 그쳤다며 정규직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상대병원 비정규직 노조는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지난 17일부터 경상대병원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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