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 충원율' 못 채운 대학 정원감축

KBS 2021. 5. 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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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학 정원 감축 계획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5월쯤 ‘학생 유지 충원율’ 즉 대학이 유지해야 하는 신입생과 재학생 수준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미달한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감축을 요구하고, 재정 위험도가 높은 대학이 개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폐교 명령까지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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