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17명..김해 외국인 감염 잇따라

[KBS 창원]
오늘(20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 9명, 창원 3명, 진주와 통영 각각 2명 등 모두 17명입니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5명이 외국인으로 2명은 경북지역 이슬람 기도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확진자는 가족 또는 직장동료 간 접촉이거나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