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투기' 22명 조사..전창범 전 군수 내일 송치

이청초 2021. 5. 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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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강원경찰청은 현재 강원도 내 투기 의심 사례 14건, 관련자 22명에 대해 내사나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신분은 전·현직 공무원 14명, LH 직원 3명, 법인 2곳, 일반인 3명입니다.

경찰은 전창범 전 양구군수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내일(21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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