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투기' 22명 조사..전창범 전 군수 내일 송치
이청초 2021. 5. 20. 21:56
[KBS 춘천]
강원경찰청은 현재 강원도 내 투기 의심 사례 14건, 관련자 22명에 대해 내사나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신분은 전·현직 공무원 14명, LH 직원 3명, 법인 2곳, 일반인 3명입니다.
경찰은 전창범 전 양구군수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내일(21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긴박했던 사고 순간…차량 충돌한 뒤 건물 돌진, 2명 사망
- [ETx루닛] 23년 전 개구리 암 해부한 소년, 암 진단 AI 만들었다
- 742번 서울 버스 기사들 이젠 화장실 걱정 없이 운행
- [여심야심] “윤석열, 예쁜 포장지만 보여줘” 이재명 첫 돌직구
- 잇단 경찰 비위 물의…이번엔 집합금지 유흥업소서 음주
- 모르핀 100배 ‘대체 마약’…10대가 유통·투약
- [인터뷰] “사이렌 울리면 15초 내 방공호로”…교민이 전하는 이스라엘 상황
- 3분 만에 4억3천만 원 턴 일당…산으로 간 까닭은?
- 아파트 나무에서 ‘의문의 구멍’ 무더기 발견…누가? 왜?
- [크랩] 인체엔 무해, ‘코로나’만 죽이는 꿈의 조명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