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노시훈, '완벽한 우리의 승리' [사진]
조은정 2021. 5. 20. 21:40
[OSEN=잠실, 조은정 기자] NC가 LG전 7연패를 끊었다.
NC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1-1로 크게 승리했다. 양의지, 알테어, 박준영이 홈런포를 터뜨렸고 장단 19안타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NC 선발 김영규는 8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NC 박준영, 노시훈, 정범모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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