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뮌헨, 21-22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흑+금 진리!'

하근수 기자 2021. 5. 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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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올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뮌헨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원정 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했다.

뮌헨은 "새로운 검은색 원정킷은 금색 디자인이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금색으로 채워질 엠블럼, 문구와 백넘버는 어두운 유니폼과 우아한 대조를 이룬다"라고 설명했다.

뮌헨은 오는  22일 아우쿠스부르크와의 최종 라운드에서 원정 유니폼을 처음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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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에른 뮌헨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올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뮌헨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원정 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했다. 뮌헨은 "새로운 검은색 원정킷은 금색 디자인이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금색으로 채워질 엠블럼, 문구와 백넘버는 어두운 유니폼과 우아한 대조를 이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 개의 줄무늬 또한 금색으로 빛나며 중앙에는 하얀 점들이 교차하며 은은한 다이아몬드 모양을 연출한다. 하이라이트는 'Münchner Kindl(뮌헨의 아이)' 문구로 독일 챔피언의 뿌리를 상징한다"라고 소개했다.

제조사와 메인 스폰서는 동일하게 아디다스와 도이체 텔레콤이 맡았다. 소매 스폰서 또한 카타르 항공이 그대로 새겨진다.

뮌헨은 오는  22일 아우쿠스부르크와의 최종 라운드에서 원정 유니폼을 처음 착용할 예정이다. 유니폼 구매는 뮌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팬들은 SNS를 통해 "검은 색과 금색의 조합, 너무 아름답다", "품격있는 클럽의 클래스", "다음 시즌 모든 꿈이 실현될 것 같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불꽃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새 유니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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