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팬레터'·'마리 퀴리' 찾아라..'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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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라이브㈜가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창작자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작가 개발 스토리'(개인 또는 팀) 유형과 '라이브 지식재산권(IP) 스토리'(개인) 유형으로 진행, 총 6팀(작품)을 선정한다.
뮤지컬 분야에서 상업 공연을 2개 이하 발표하고, 동일 사업인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에 1회 참여한 작가까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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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공연제작사 라이브㈜가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창작자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의 하나다. 국내외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글로컬(Global+local) 창작 뮤지컬을 기획, 개발이 목표다.
시즌1의 '팬레터', 시즌2의 '마리 퀴리', '더 캐슬', 시즌3의 '아서 새빌의 범죄', 시즌4의 '아몬드', 시즌5의 '위대한 피츠제럴드' 등이 이 사업을 거쳤다. 창작 뮤지컬을 발굴했다. 특히 '팬레터'와 '마리 퀴리'는 대학로에 올라 흥행에도 성공했다.
이번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작가 개발 스토리'(개인 또는 팀) 유형과 '라이브 지식재산권(IP) 스토리'(개인) 유형으로 진행, 총 6팀(작품)을 선정한다.
기승전결 구조의 90분 내외, 40쪽 이상 분량의 미 발표된 창작 뮤지컬 작품의 대본 또는 대본과 음원을 제출해야 한다. 팀으로 제출 시 음악 5곡 이상(악보 및 음원)을 함께 내야 한다.
뮤지컬 분야에서 상업 공연을 2개 이하 발표하고, 동일 사업인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에 1회 참여한 작가까지 지원 가능하다. 6월 7일까지 스토리움(https://storyum.kr)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라이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더뮤지컬과 유니플렉스가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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