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맛남 연구소' 설립..재래시장 홍보 효과적"

박정수 2021. 5.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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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전국 특산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맛남 연구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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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전국 특산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맛남 연구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우리가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사실 이 앞에가 재래시장인데,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 응원오시는 분들한테 음식을 나눠드리고 했는데 시장 홍보에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이왕이면 이렇게 낙후되거나 소외된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해보면 어떨까해서 시장 안에다 꾸미게 됐다. 어쨌든 우리는 연구를 해야 하고, 더 좋은 건 우리가 연구했던 메뉴를 가능하다면 이 시장에 메뉴를 주고 갈 수도 있으니 연구를 해보자"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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