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종국 코치 수석으로..위드마이어 코치는 잔류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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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부진에 시달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수석코치를 교체했습니다.
작전·주루를 담당하던 김종국 코치가 수석 자리에 앉고, 마크 위더마이어 수석코치가 잔류군 수비코치로 이동합니다.
잔류군 수비를 담당하던 윤해진 코치는 퓨처스팀의 작전과 주루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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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부진에 시달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수석코치를 교체했습니다.
작전·주루를 담당하던 김종국 코치가 수석 자리에 앉고, 마크 위더마이어 수석코치가 잔류군 수비코치로 이동합니다.
KIA는 오늘(20일) "맷 윌리엄스 감독의 요청에 따라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종국 코치가 수석코치로 윌리엄스 감독을 더 가까이에서 보좌합니다.
KIA는 "윌리엄스 감독의 의중을 세밀하면서도 명확하게 선수단에 전달하고, 선수들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김종국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면서 "김 코치는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수석코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지닌 위더마이어 코치는 잔류군에서 유망주들을 육성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성훈 퓨처스 코치도 1군으로 올라와 1군 작전·주루를 담당합니다.
잔류군 수비를 담당하던 윤해진 코치는 퓨처스팀의 작전과 주루를 맡습니다.
KIA는 20일 현재 15승 22패(승률 0.405)로 8위에 처져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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