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허웅, 아침에 달걀 7개 섭취→탈모관리 '열정'

이제현 2021. 5. 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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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의 허웅이 아침마다 달걀 7개 이상을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0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는 농구선수 허웅과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성장을 위한 업그레이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웅은 벌크업에 나섰다.

허웅은 PT선생님을 찾아가 열심히 운동을 하는가 하면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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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업글인간’의 허웅이 아침마다 달걀 7개 이상을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0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는 농구선수 허웅과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성장을 위한 업그레이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웅은 벌크업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서 몸싸움에 밀려 근육량과 체지방량 증량에 나선 것. 허웅은 PT선생님을 찾아가 열심히 운동을 하는가 하면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침에 계란 7개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도가니탕을 전부 흘리는 허당 면모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웅은 탈모 관리를 시작했다. 팬들이 준 약품을 머리에 바르기 시작한 허웅은 아버지 탓을 하기 시작했다. 그와 동생 허훈은 “탈모는 99프로 유전이래”라며 아버지 허재를 민망하게 만들어 시청자를 폭소케했다.

‘업글인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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