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두산-kt전 우천 노게임..6월 19일 더블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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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시작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가 굵어진 빗줄기 탓에 '우천 노게임' 선언됐습니다.
두 팀은 6월 19일에 더블헤더를 치릅니다.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대구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은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우천 취소했습니다.
SSG-KIA전, 롯데-한화전은 6월 16일 광주와 대전에서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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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시작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가 굵어진 빗줄기 탓에 '우천 노게임' 선언됐습니다.
이날 두산은 2회 초 6안타와 볼넷 2개를 묶어 6점을 뽑았습니다.
KT는 0대 6으로 뒤진 3회 말 노아웃 만루 기회를 얻어 추격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3회 말부터 거센 비가 내렸고, 심판진은 오후 7시 30분에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42분 기다렸지만, 비가 멈추지 않았고, 심판진은 오후 8시12분에 노게임을 선언했습니다.
두 팀은 6월 19일에 더블헤더를 치릅니다.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대구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은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우천 취소했습니다.
SSG-KIA전, 롯데-한화전은 6월 16일 광주와 대전에서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키움과 삼성의 다음 대구 맞대결은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 혹서기 7월 16∼18일에 예정돼 있어, 추후 편성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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