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미남' 차인표 "인생 전반전 헛발질..'별은 내 가슴에' 이후 비극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인표가 자신의 인생을 냉철히 되돌아봤다.
5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자기 소개를 하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인표는 마치 축구 경기를 중계하듯 독특한 방식으로 자기 소개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차인표가 자신의 인생을 냉철히 되돌아봤다.
5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자기 소개를 하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인표는 마치 축구 경기를 중계하듯 독특한 방식으로 자기 소개를 했다. 차인표는 "후반전 등번호 55번 차인표 선수가 그라운드에 또 나왔네요. 전반전이 지나고 벤치로 갈 때 너무 지쳐보여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또 나왔네요"라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전에 뛰어다니기는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는데 헛발질이 굉장히 많았죠. 하지만 경기 초반에 한 골 넣었어요"라고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일군 성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공이 스스로 굴러왔다고 봐야하죠. 실력보단 운이고, 동료들이 만들어준 것이었죠"라 말했다.
"한 골 넣은 후 비극이 시작됐죠"라고 말한 차인표는 "공이 몰리자 헛발질이 계속됐고, 본의 아니게 동료들과 상대팀 선수들에게도 부상을 입혔어요. 본인은 고의가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했지만 상처를 준 건 사실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상처를 입었죠. 심각한 상처를 입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후반전 출전을 못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왔습니다"라고 다시금 인생 2막을 연 현재를 언급했다.(사진=tvN STORY '불꽃미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앤오프’ 유수진 “부자 되기? 서울대보다 쉽다” 21억 건물주 만든 비법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조현영, 한뼘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엉덩이 타투까지[SNS★컷]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상아, 단독주택 활용의 좋은 예…텃밭+홈트+만능 발코니[SNS★컷]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
- 김국진♥강수지 집 공개, 낭만적 부부 침실→호텔 같은 깔끔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