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2차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포럼 참가

2021. 5. 20.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5.20.(목) 16:00 화상회의로 진행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동남아시아지역포럼'* 에 참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의 공동 의장국(한국/태국)인 태국 돈 쁘라맛위나이 외교부 장관,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개회사를 발표하였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지역포럼(Southeast Asia Regional Forum)      -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비회원국과의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OECD SEARP)' 주관 하, 동남아국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OECD와 동남아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     o 최 차관은 개회사에서 동남아지역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소개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한 동남아 청년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5.20.(목) 16:00 화상회의로 진행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동남아시아지역포럼’* 에 참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의 공동 의장국(한국/태국)인 태국 돈 쁘라맛위나이 외교부 장관,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개회사를 발표하였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지역포럼(Southeast Asia Regional Forum)
      -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비회원국과의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OECD SEARP)’ 주관 하, 동남아국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OECD와 동남아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

     o 최 차관은 개회사에서 동남아지역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소개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한 동남아 청년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지역프로그램의 성과, △인적자원 투자와 관련한‘신남방정책’등 한국의 동남아 협력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 금번 포럼은‘동남아시아 인적자본 개발 더 나은 회복을 위한 경쟁력 제고’라는 주제 하에, 별도 세션을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의 인적자본과 경쟁력, △회복력 있는 동남아를 위한 교육과 훈련 체계 개혁,△효과적인 정책을 통한 교육과 훈련 체계 강화에 대한 동남아시아 및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정부 관계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o 외교부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디지털 세상에서의 인적자본과 경쟁력’세션에서 △코로나19가 교육 및 노동환경에 미친 영향 및 당면 과제,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한국의 미래 적응형 직업 훈련 제도,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통한 동남아지역에 대한 직무역량교육 지원 등 한국의 협력 의지에 대해 발표하였다.

□  우리나라는 태국과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프로그램(OECD SEARP)’의 공동 의장국으로, 내년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프로그램 각료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동남아지역에서의 ‘더 나은 회복’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와 동남아지역 간의 협력 논의에 기여 해나갈 예정이다.
   * 한국과 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프로그램‘의 공동의장국 (임기 2018-2022)

붙임: 1. 경제협력개발기구 동남아시아프로그램(OECD SEARP) 개요. 
     2. 회의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