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 14번째 실업팀 강원도체육회 창단

이균재 2021. 5. 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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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은 20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이기병 강원도세팍타크로협회장 및 시군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세팍타크로팀의 창단을 위해 애써주신 강원도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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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OSEN=이균재 기자]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은 20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이기병 강원도세팍타크로협회장 및 시군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출신의 고재욱, 신승태와 김형종, 이승우, 이우진 총 5명의 선수와 국가대표지도자 출신의 20년 이상 지도경력을 겸비한 박광수 감독으로 구성했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세팍타크로팀의 창단을 위해 애써주신 강원도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밝혔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새로운 집행부 출범 이후 충북보건과학대, 송호대, 유원대, 대흥고 등에 이어 강원도체육회까지 5번째 팀 창단을 이어가면서 세팍타크로의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되어,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로써 전국에 세팍타크로 남녀 실업팀은 강원도체육회 창단으로 14개가 되었다.

강원도체육회 세파타크로팀은 창단식 이후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32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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