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정주리 "아들이 '다음 동생' 궁금하다고"..이국주 "넷째 가나요"

장진리 기자 2021. 5. 20.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주리가 동생을 원하는 아들 셋의 속내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들) 윤이가 '엄마 아빠 또 둘이 결혼하면 안돼? 다음에는 어떤 동생이 나올지 궁금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세 아들은 짓궂은 표정을 하며 욕조에서 즐거운 목욕에 심취한 모습이다.

정주리는 2016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주리가 공개한 세 아들.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동생을 원하는 아들 셋의 속내를 공개했다.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들) 윤이가 '엄마 아빠 또 둘이 결혼하면 안돼? 다음에는 어떤 동생이 나올지 궁금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난꾸러기 아들 셋을 키우며 방송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는 중인 '슈퍼맘'이다. 정주리는 "남편과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멈칫"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세 아들은 짓궂은 표정을 하며 욕조에서 즐거운 목욕에 심취한 모습이다. 서로 장난을 치며 행복하게 목욕 중인 귀여운 정주리 부부의 세 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주리의 '넷째' 언급에 방송인 선·후배, 동료들은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국주는 "넷째 가나요"라고 했고, 안영미는 "한잔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세상에 그러다 다섯도 여섯도 보겠네"라고 두 사람의 금슬에 감탄했다.

정주리는 2016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뒀다. '신박한 정리', '살림하는 남자들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의 고충을 고백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