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정주리 "아들이 '다음 동생' 궁금하다고"..이국주 "넷째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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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주리가 동생을 원하는 아들 셋의 속내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들) 윤이가 '엄마 아빠 또 둘이 결혼하면 안돼? 다음에는 어떤 동생이 나올지 궁금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세 아들은 짓궂은 표정을 하며 욕조에서 즐거운 목욕에 심취한 모습이다.
정주리는 2016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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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동생을 원하는 아들 셋의 속내를 공개했다.정주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들) 윤이가 '엄마 아빠 또 둘이 결혼하면 안돼? 다음에는 어떤 동생이 나올지 궁금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난꾸러기 아들 셋을 키우며 방송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는 중인 '슈퍼맘'이다. 정주리는 "남편과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멈칫"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세 아들은 짓궂은 표정을 하며 욕조에서 즐거운 목욕에 심취한 모습이다. 서로 장난을 치며 행복하게 목욕 중인 귀여운 정주리 부부의 세 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주리의 '넷째' 언급에 방송인 선·후배, 동료들은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국주는 "넷째 가나요"라고 했고, 안영미는 "한잔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세상에 그러다 다섯도 여섯도 보겠네"라고 두 사람의 금슬에 감탄했다.
정주리는 2016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뒀다. '신박한 정리', '살림하는 남자들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의 고충을 고백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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