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미남' 신성우x김광규, 최애 백반집 14첩 반상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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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미남' 신성우 김광규가 백반집 '먹방'을 펼쳤다.
신성우는 김광규에게 "이 동네 가장 맛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김광규는 신성우의 '최애' 백반집 14첩 반상을 보고는 "한정식이냐"면서 감탄했다.
신성우는 "이게 6000원"이라면서 '최애' 백반집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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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꽃미남' 신성우 김광규가 백반집 '먹방'을 펼쳤다.
20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불꽃미남'에서는 신성우가 '불꽃 챌린지'로 '자유 아지트' 리모델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자유를 위한 아지트 건축을 위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벽지와 장판만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릴 정도로 험난한 여정이었다.
그러던 중 신성우는 절친한 친구인 김광규를 불렀다. 오랜 로망 중 하나였던 친구들과 함께 리모델링 하기를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김광규는 집들이로만 알고 있엇다. 이에 집들이 상품으로 두루마기 휴지를 사기도 했다.
신성우는 김광규에게 "이 동네 가장 맛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이에 김광규는 반신반의하며 신성우를 따라 나섰다.
김광규는 신성우의 '최애' 백반집 14첩 반상을 보고는 "한정식이냐"면서 감탄했다.
신성우는 "이게 6000원"이라면서 '최애' 백반집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불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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