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덕수궁 '퇴근길 콘서트' 취소..코로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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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덕수궁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던 퇴근길 콘서트가 취소됐다.
20일 서울시향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30분 덕수궁에서 열릴 계획이던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출연진이 외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무산됐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서울시향이 2016년부터 직장인들을 위해 서울 도심에서 마련해온 연주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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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울시향이 덕수궁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던 퇴근길 콘서트가 취소됐다.
20일 서울시향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30분 덕수궁에서 열릴 계획이던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출연진이 외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무산됐다.
서울시향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포함한 방역조치를 위해 대면·비대면 공연을 전면 취소하게 됐다"면서 "관객 여러분과 공연 출연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서울시향이 2016년부터 직장인들을 위해 서울 도심에서 마련해온 연주회다. 이번에 처음으로 덕수궁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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