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회사 바꿔!' 리버풀 2021~2022시즌 유니폼 팬들 경악(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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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2021~2022시즌 유니폼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0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목과 팔 부분에 오렌지색이 둘러져 있다. 유니폼 바탕에도 오렌지색 줄무늬가 첨부돼 있다. 팬들은 새 디자인을 보고 답답함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새 시즌 디자인에 대해 '1964년부터 이어온 빌 섕클리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100% 재활용된 섬유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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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자인 제작사 다시 바꿔!'
리버풀의 2021~2022시즌 유니폼이 공개됐다. 팬들은 '최악'이라며 부정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0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목과 팔 부분에 오렌지색이 둘러져 있다. 유니폼 바탕에도 오렌지색 줄무늬가 첨부돼 있다. 팬들은 새 디자인을 보고 답답함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새 시즌 디자인에 대해 '1964년부터 이어온 빌 섕클리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100% 재활용된 섬유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등이 모델로 나섰다.
팬들 반응은 썩 좋지 않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유니폼에 사선을 긋는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인가', '옆 회사의 유니폼을 보라. 아스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상적이었다', '디자인 제작사를 다시 바꿔야 한다', '오렌지색이 유니폼을 망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버풀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뉴발란스와 결별,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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