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디지털 전략 모색 기회" [제1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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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중견·강소기업이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경영 화두로 떠오르면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도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사업전략 모색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벤처기업의 혁신과제'를 주제로 해, 강연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중소·중견기업도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한편 ESG 경영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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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벤처기업의 혁신과제'를 주제로 해, 강연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중소·중견기업도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한편 ESG 경영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먼 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투자시장의 자금이 ESG로 급속하게 움직이고 있는 만큼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과의 거래, MZ세대 채용 확대를 비롯한 기업이미지 제고 측면에서도 중소기업에 ESG 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 때문에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웰크론의 ESG 경영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웰크론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과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은 고객 편의는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차원에서 친환경 천연소재 침구와 생리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웰크론한텍 플랜트부문은 친환경 폐수처리 설비를 비롯해 에너지 절감, 해수 담수화 설비 부문에서 친환경 산업을 구현할 예정이다. 친환경과 경제성을 모두 잡는 '녹색 산업'을 주력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 강재웅 팀장 홍석근 차장 강중모 최용준 김나경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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