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이탈리아컵 우승' 트로피 든 호날두

김남훈 2021. 5.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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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이탈리아(이탈리아컵)에서 우승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트로피를 든 채 웃음 짓고 있다.

이날 아탈란타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호날두는 침묵했지만,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과 페데리코 키에사의 결승 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는 2-1로 승리했다.

이 대회 최다 우승팀인 유벤투스는 지난 2017-2018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우승하며 통산 14번째 우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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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 에밀리아 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이탈리아(이탈리아컵)에서 우승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트로피를 든 채 웃음 짓고 있다. 이날 아탈란타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호날두는 침묵했지만,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과 페데리코 키에사의 결승 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는 2-1로 승리했다. 이 대회 최다 우승팀인 유벤투스는 지난 2017-2018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우승하며 통산 14번째 우승을 챙겼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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