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행동' 이유로 계약해지 BBQ · BHC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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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가맹점 계약을 끊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BBQ와 BHC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각 15억 3천200만 원과 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은 가맹점사업자단체 활동을 주도한 단체 간부 등을 상대로 가맹 계약을 즉시 해지하거나 갱신 거절하는 등 단체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줬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미충원 사태가 잇따르자 교육부가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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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가맹점 계약을 끊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BBQ와 BHC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각 15억 3천200만 원과 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은 가맹점사업자단체 활동을 주도한 단체 간부 등을 상대로 가맹 계약을 즉시 해지하거나 갱신 거절하는 등 단체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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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미충원 사태가 잇따르자 교육부가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0일) 발표한 '대학의 혁신 지원 전략'에서 5개 권역별로 학생 충원율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한 대학 가운데 최대 절반가량을 대상으로 정원 감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원 감축 요구에 불응한 대학에는 재정 지원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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