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최수종, 여전한 동안 부부 '일도 사랑도 열심' [SNS★컷]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하희라, 최수종의 남다른 부부애가 눈길을 끈다.

5월 20일 하희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촬영 잘 했습니다~ #감사 #은혜 #녹화 #살림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남편 최수종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 찍은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에 누리꾼은 "점점 더 젊어지세요",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사랑스러운 두 분이세요. 이번주도 본방사수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희라, 최수종은 동료 연기자로 만나 199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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